친구 미돌의 이벤트에 당첨되어(사실은 강탈) 공짜책이 생겼다!
알랭 드 보통의 <여행의 기술>.
회오리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 날씨에 분당으로 행차하신 프렌드님.
머릿장에 써 준 메모가 압권. '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' -_-
그래, 굵고 길게는 어렵겠고, 나 가늘고 길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. 고마워, 친구!




[are still] 친구 : nanidori 2008. 11. 21. 21:55 : Posted by 바다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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